[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말레이시아에서도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인 ‘콩불’, ‘팔색삼겹살’, ‘전주비빔밥’ 등을 조만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공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국내 프랜차이즈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 신남방 3개국 순방과 연계한 것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해외진출 기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8푸드, ㈜놀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