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신한은행은 ICT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10개 IT특성화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전날 열린 산학협력식은 IT분야 인재 조기 육성과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날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직원과 특성화고 학생 및 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변화된 디지털 시대에 맞춰 태블릿PC를 이용한 협약서 서명과 QR코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협약식에서 진 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