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대안공간 오픈스페이스 배의 서상호 대표가 2019바다미술제 전시감독으로 선정됐다. 바다미술제를 운영하는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9바다미술제의 전시 기획을 맡을 전시감독으로 서상호 대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전시 준비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다미술제는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9월말부터 약30일간 개최되는 미술제다. 1987년 88서울올림픽의 프레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출범하여 국제적 규모로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는 부산 고유의 예술축제. 부산의 자연환경인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