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수출 초보기업 '해외시장 진입 지원' 사업
월드옥타, 수출 초보기업 '해외시장 진입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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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경제 네트워크 활용한 수출 판로개척
사업비의 87.5% 지원
6월9일까지 300개 기업 모집
월드옥타가 지난해 4월 강원도 정선에서 해외지사화사업 글로벌마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월드옥타가 지난해 4월 강원도 정선에서 해외지사화사업 글로벌마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0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월드옥타는 2017년부터 수출 초보기업의 파트너가 돼 기초시장 조사, 잠재 바이어 조사, 시판매 등 해외시장 진입단계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펴고 있다.

월드옥타 회원 중 중소·중견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마케터가 사업을 수행하며 현재 98개 도시에서 432명이 활동 중이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과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번 4차 진입 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전체 사업비의 87.5%를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6월9일까지며 300개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jisahwa)에서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희망 서비스, 진출지역, 수행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수행기관은 월드옥타를 비롯해 중진공, 코트라 등 3개 기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월드옥타는 지난해 총 1056개사를 지원해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성과를 창출했으며 올해는 앞선 1~3차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678개사를 지원 중에 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 경제인들의 노하우를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해외출장이 어려운 모국 기업들을 대신해 시장조사를 비롯해 해외 판로개척 및 글로벌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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