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 출범

제9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윤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9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에게서 위촉장을 받은 윤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한영수 한영넉스 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제9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제9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영수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이은용 한국석회석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영래 한국점토벽돌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상녕 한국발포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주보원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한성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권기 한국가방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9명이 윤리위원에 선임됐다.

중소기업윤리위원회는 1999년 2월 제1기 위원회가 출범한 이래 약 20년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윤리의식 제고와 투명한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운영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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