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8일 전국 7개 지역에서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손잡고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하는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것이다.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사업설명회를 연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2차 신청 접수를 앞두고, 오는 22일 대전을 시작으로 25일 강원·부산, 26일 경남, 27일 광주, 28일 서울·경기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에 선정하는 강소기업은 모두 45개사다. 중기부는 지난 6일부터 2차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6월1일부터 11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신청절차부터 ‘기술혁신 성장전략서’ 작성방법 등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관련 정보들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나 기술보증기금 콜센터(1544-1120)에 하면 된다.

                     <소··장 강소기업 사업설명회 일시 및 장소>

일 시

장소

5.2214:00

한밭대학교 산학연협동관(S5) 206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125)

5.2514:00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대강당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 3358)

5.2514:00

강원도경제진흥원 소회의실

(강원도 원주시 호저로 47)

5.2614:00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대회의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532번길 50)

5.2714:00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1층 다목적실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우하로 391)

5.2814:00

경기지방 중소벤처기업청 2층 대강당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87)

5.2814:00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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