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블루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피아제’의 신제품 '갈라 사파이어 그라데이션 브레이슬릿‘이다. 가격은 1억3000만원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위치한 ‘피아제(PIAGET)’ 매장에서 전시 판매한다.
약 4.01 캐럿 상당의 블루 사파이어와 1.46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돼 그라데이션 효과로 시계 테두리(베젤)에 배치됐다. 시계줄(브레이슬릿)은 18K 화이트골드로 화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피아제’, ‘브레게’, ‘예거르쿨트르’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워치 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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