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청소 솔루션 전문 기업 (주)크린텍(대표 고예성)이 입승식 청소장비 2종을 동시에 출시하는 등 시장 확대에 팔을 걷었다.

10일 회사 측에 따르면 T350은 크린텍 최초의 입승식 장비로 출시 이전 많은 산업 현장에서 품질과 안전성 입증 검사를 거쳤다.

크린텍이 최근 개최한 신장비 T350, T500e 신장비 론칭 행사 장면.
크린텍이 최근 개최한 T350, T500e 론칭 행사 장면.

이 제품은 좁은 회전반경과 빠른 기동성을 지녔으며, T500e 청소차는 기존 T5e 보다 개선된 내구성과 청소 성능이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예성 대표는 “청소차를 사용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이번에 T350과 T500e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제품으로 다양한 고객들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설립된 크린텍은 그동안 청소차 1만대 이상을 판매하면서 종합 청소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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