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6일 특별지시

이재갑 고용부 장관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금융기관이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하는 경우 신속히 검토해 인가하기로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6일 이같은 내용의 특별 지시를 시달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과 관련한 특별연장근로 인가는 지역별 신용보증재단 등 총 9건이다.

고용부는 향후 코로나19 관련 업무급증으로 정책 금융기관 및 민간은행 등의 특별연장근로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같이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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