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10일까지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공영쇼핑이 6일부터 10일까지 매일 1000명에게 꽃다발을 무료로 증정한다.

공영쇼핑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농협과 함께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풍광수토신동진쌀(6일 오후 1시40분 방송 시작) ▲마이산김치(7일 오후 5시40분) ▲사임당 떡 세트(8일 오후 1시40분) ▲대저농협 토마토(9일 오후 1시40분) ▲조금자 채소잡곡(10일 오전 10시30분) 방송 시작 시 주문 가능하다. 소진 시 무료 꽃다발 주문은 종료된다. 방송시간 내 상담원, 자동주문, 온라인 등 전 채널로 ID당 1개씩만 주문할 수 있다. 상품 주문을 안해도 꽃다발 신청이 가능하다. 

공영쇼핑은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 만남, 모임 등을 자제하고 가정에만 머물고 있어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과 힘을 주고자 관련 부처 및 농협과 협력해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고, 고객에겐 꽃을 선물하는 꽃다발 무료증정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영쇼핑은 지난달 27일에도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가치삽시다’ 특별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판매한 ‘공기정화식물·장미꽃다발 세트’는 방송종료 10분을 남기고 준비한 2800세트가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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