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수서역에 中企·소상공인 임시매장 생긴다
SRT 수서역에 中企·소상공인 임시매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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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내수진작 차원에서 추진
최대 6개월간 임대료 20% 할인
지난 20일 열린 SR 비상경영대책회의 모습.
지난 20일 열린 SR 비상경영대책회의 모습.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SR이 내수진작 차원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SRT 수서역에 임시매장 입점 등을 추진한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20일 서울 수서동 본사에서 비상경영대책회의를 열고 경영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같이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SR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점업체의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고자 최대 6개월간 임대료를 20% 할인해주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청년·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채용, 직원 복지 포인트 조기 사용,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지역주민 ‘주말장터’ 공간 제공 등도 실시한다.

또 계약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차량 주요 부품 수급 지연 및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사업장 폐쇄시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지체상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부품·재료 가격 급등으로 계약이행이 곤란한 경우에는 계약금액을 조정하고 차량·시설관리 주요사업에 대한 재정 또한 조기 집행한다.

이밖에 ▲저수요열차에 대한 운임할인 최대 60% 확대 ▲저수요구간을 대상으로 한 특가상품운용 ▲온라인 특가 할인시행 ▲병합승차권 수량 확대 ▲신규가입 회원 대상 쿠폰지급 확대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SR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1일 평균 매출 감소가 1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매출감소는 전년대비 1일 평균 수익의 30% 수준이다.

이에 복리후생비·소모품비 등 소모성 비용과 업무추진비를 50% 축소하고 전 직원에 대해 자녀 돌봄 휴가 및 연차사용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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