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다양한 서비스로 학습공백 메꾼다
교육업계, 다양한 서비스로 학습공백 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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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초·중·고 개학 내달 6일로 연기
에듀코, 대구지역 화상수업 무료 지원
눈높이, 365온라인 학습 서비스 시행
재능교육, ‘재능이랑’ 앱 앞당겨 출시
유치원, 초·중·고 개학 내달 6일로 연기
대구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시간 온라인 화상수업을 무료 지원하는 동화세상에듀코 홈페이지 화면.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 초·중·고교의 개학이 늦어지면서 교육업계도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는 등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17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으로 2주간 개학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4월 개학은 사상 처음이다. 전국 학교 개학일은 원래 3월2일이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집단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총 5주간 개학을 미루게 됐다.

동화세상에듀코는 17일 대구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시간 온라인 화상수업인 ‘e상상코칭’을 최대 3개월간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e상상코칭은 실시간으로 코치와 학생이 1대1로 소통하는 학습시스템이다. 청소년학습코칭자격(TLC)을 보유한 2500여명의 전문코치가 주요 과목과 진로, 인성코칭을 해준다.

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약 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무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을 거쳐 개인별 코칭 전문 코치를 배정해 준다. 대구에 있는 기존 회원들에게는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대교 눈높이는 지난 6일부터 학습자의 학습보완을 위해 화상학습이 가능한 ‘눈높이365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눈높이365 온라인 학습서비스’는 365일 동안 눈높이 교사들과 학습자가 온라인을 통해 일정을 맞추어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서비스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눈높이 학습의 가치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게 돼 비대면 학습을 원하는 학습자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눈높이365 온라인 학습서비스’는 웹캠과 PC, 태블릿PC, 노트북 중 하나만 있으면 눈높이 교사에게 제공받는 수업 초대 메일의 링크를 통해 접속해 원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차주부터는 모바일을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재능교육도 지난 5일 비대면 학습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재능이랑’을 출시, 학습공백 최소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능교육이 이번에 선보인 앱은 선생님과 학부모 간의 학습 상담이 실제로 이뤄지는 과정을 면밀히 분석해 만들었다. ▲학습한 교재 페이지 촬영 ▲선생님의 맞춤형 피드백 ▲교재 위주의 실시간 채팅 상담 ▲학습 이력 보기 ▲알림 기능을 통한 학습 독려 등으로 구성했다. 재능교육은 추후 화상상담 등의 기능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재능교육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학기를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기존에 개발 중이던 ‘재능이랑’ 앱의 출시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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