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해외 나가면 자연히 애국자가 된다고 했던가.'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재외동포들은 각별한 고국사랑을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각국의 한상(韓商)들로 구성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 타이페이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고국을 위해 ‘힘내요! 대한민국’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현지 교민들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릴레이로 올린 모습들이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이번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고국을 위한 다양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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