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안겨준 낯선 풍경'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2일 서울 동대문패션타운 상인회에서 열린 ‘착한 임대인 차담회’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상인들이 코로나사태로 인한 애로사항에 관해 마스크를 착용한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뒷편 방송사 카메라기자들도 전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취재를 하는 낯선 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차담회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점포 임대료를 낮춰 준(10~25%)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임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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