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서
1985년 창사이래 송·변전용 철구조물 생산
미얀마 전력시장에도 진출

임동수 보림아이피 대표가 25일 열린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제9회 자랑스러운 금속인'으로 선정됐다.
임동수 보림아이피 대표(가운데)가 25일 열린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제9회 자랑스러운 금속인'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임동수 보림아이피 대표가 ‘제9회 자랑스러운 금속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은 25일 제58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선정하고 상패 및 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동수 대표는 1985년 회사를 설립해 지난 35년간 우리나라 금속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1999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에 가입한 이래 21년간 조합발전에 기여했다고 조합측은 설명했다.

보림아이피는 창사 이래 송·변전용 철구조물을 생산,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2013년부터 미얀마 전력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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