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정몽원 회장 “R&D에 역량 집중, 경쟁사 넘어야”
만도 정몽원 회장 “R&D에 역량 집중, 경쟁사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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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윈터테스트 30주년 기념식서 밝혀…“30주년 계기로 국내 차부품산업 선진화 이룰터”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연구개발(R&D)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경쟁사를 넘어서야 합니다.”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만도의 정몽원 대표의 일성이다.

9일 만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스웨덴 아르예플록에서 최근 열린 스웨덴 윈터테스트(Winter Test) 3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왼쪽부터)한라홀딩스 황인용 사장, 정몽원 만도 회장,  만도 탁일환 CTO, Colmis社의 Harald Fjellström CEO가 윈터테스트 30주년 기념액자를 제막하고 있다.
(왼쪽부터)한라홀딩스 황인용 사장, 정몽원 만도 회장, 만도 탁일환 CTO, Colmis社의 Harald Fjellström CEO가 윈터테스트 30주년 기념액자를 제막하고 있다.

현재 만도는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전장사업의 선진화를 이루고 컨벤셔널 사업과의 비중을 기존 5대 5에서 7대 3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만도는 스웨덴 윈터테스트 30주년을 계기로 핵심연구를 강화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검증 선진화를 도모한다.

정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0년 간의 윈터테스트는 만도 56년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최고로 확보하기 위한 만도 기술개발의 정수”라며 “이번 30주년을 계기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사를 뛰어넘기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도 연구원들은 자부심을 갖고 연구에 임해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선진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윈터테스트는 혹한지의 눈길, 빙판길 등 가혹한 환경조건에서 자동차부품이 제 역할을 다 하는지 성능을 시험하고 고객의 승인을 받는 것을 말한다. 만도의 윈터테스트는 자동차 부품사 가운데서 가장 오래 역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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