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법 첫 해, 안정정착 위해 최선 다할 터”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11대 신임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11대 회장

[중소기업투데이 조재강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정달홍 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전 서울특별시회 회장)가 정식 취임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달 30일 제57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에 정 서울특별시회 회장을 추대했으며 지난 11일 정식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1월31일부터 3년간이다.

정 신임 회장은 “기계설비법 시행 첫해에 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계설비의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 회원사와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를 위한 내실 있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수석부회장과 서울특별시회 회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신임 서울시회 회장에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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