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무협약, 전략적 파트너로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 기대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인 윌로펌프가 B2B전문기업인 인터파크비즈마켓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서비스 개선과 함께 보다 공격적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사진은 양사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는 모습.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인 윌로펌프가 B2B전문기업인 인터파크비즈마켓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서비스 개선과 함께 보다 공격적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사진은 양사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는 모습.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월로펌프가 B2B전문기업인 인터파크비즈마켓과 손잡고 올해 보다 공격적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인터파크비즈마켓과 상호협력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2B전문기업 인터파크비즈마켓은 국내외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마케팅, MRO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앞으로 윌로펌프와 산업재 유통 사업의 전략적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FM(시설 관리), PM(재산 관리), MRO(정비․유지․보수)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 증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월로펌프는 인터파크비즈마켓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과 유통 채널 확보, 펌프 토탈 솔루션 제공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까지 상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는 “앞으로 B2B 전문 종합 플랫폼 강자인 인터파크비즈마켓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며 “양사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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