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닭고기 순살 사용…하림의 노하우 담은 특제 소스로 맞춤 요리 가능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회장 김홍국)이 전남 신안 지역의 청정 갯벌에서 만든 천일염으로 간을 해 속살까지 맛있는 ▲신안천일염 춘천식 순살 닭갈비 ▲신안천일염 안동식 순살 찜닭 등 2종을 출시했다.

9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들 신제품은 신안 청정 지역의 깨끗한 해수를 적당한 햇살 아래 건조해 품질이 뛰어나고 칼륨과 마그네슘 등의 영양 성분까지 풍부한 천일염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신안천일염으로 닭고기를 염지해 깔끔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기본으로 지녔다.

하림 신안천일염 양념육 신제품 2종.
하림 신안천일염 양념육 신제품 2종.

아울러 두 제품은 하림이 정성들여 사육한 국내산 닭의 순살만을 사용했으며, 하림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소스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개인의 취향에 맞는 요리를 할 수 있다. 각종 야채와 떡, 치즈 등을 더하면 풍미가 더하다.

이들 제품은 요리가 서툰 초보자나 신혼부부와 맞벌이 부부, 1인~2인 가구 등에 최적과 됐다고 하림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와 중소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4000원 중반대이다.

하림의 김성근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건강한 먹을 거리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100% 국내산 닭고기와 신안천일염으로 만든 이번 신제품으로 고객은 자연을 담은 건강한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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