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입장문 통해 정치적 중립성 강조

벤처기업협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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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사)벤처기업협회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부 기술·벤처 기업인 주축으로 추진 중인 ‘규제개혁당’(가칭)과 벤처기업협회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일부 언론에서 벤처기업협회와 혁신벤처단체협의회가 규제개혁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고 거듭 밝혔다.

협회는 1995년 설립돼 정치적 중립성을 이어오고 있다. 협회 관계자도 “그동안 벤처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모든 정당과 정부부처에 전달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선순환 벤처생태계 조성과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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