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간한 만화책의 애니메이션 버전

외식업중앙회가 지난달 내놓은 만화책 ‘외식업중앙회 성공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무빙툰이 제작됐다.
외식업중앙회가 지난달 내놓은 만화책 ‘외식업중앙회 성공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무빙툰이 제작됐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지난달 외식자영업자를 위해 핵심 경영정보만 담은 만화책 ‘외식업중앙회 성공스토리’를 선보였던 외식업중앙회가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버전을 내놨다.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29일 음식점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담은 애니메이션 ‘외식업중앙회 성공스토리’를 제작·발표했다고 밝혔다.

총 3개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애니메이션은 ▲불량청소년으로 인한 음주피해 문제를 해결하는 ‘선량한 자영업자 보호법’ ▲외식업 관련 세제 및 각종 수수료 제도 개선 ▲구인난을 해소하는 무료직업소개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 브랜드 ‘수미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움직이는 웹툰인 무빙툰으로 제작된 이번 애니메이션은 유튜브를 비롯해 다양한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외식업중앙회 회원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전달될 예정이다.

이일우 외식업중앙회 기획조정부장은 “바쁜 외식자영업자를 위해 만화책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동영상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했다”면서 “문자메시지 발송 등 접근성을 최대한 확보하여 좋은 정보를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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