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달청 개청 71주년 행사에서
조달물자 안정적 공급 공로

배조웅 한국레미콘협동조합연합회장이 17일 대전 조달청에서 조달청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이 17일 대전 조달청에서 정무경 조달청장으로부터 조달청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17일 조달청 개청 71주년 기념행사에서 조달물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배조웅 연합회장은 “조달물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조합원사들이 원활히 계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뒷받침을 해왔다”며 “조달청 개청기념일을 맞이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영광”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배 연합회장은 또 “올해부터 관급계약 방법이 MAS로 변경되는 만큼 시행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고, 관급 최우선 공급과 최고 품질의 레미콘을 납품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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