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현안 위한 노력
의정활동 성과, 13개 동·면 마을단위까지 소통

조배숙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조배숙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지역주민과의 공감을 위한 조배숙 국회의원 ‘순회의정보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 원내대표)은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익산을 관내 13개 동·면을 돌며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의정보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중이다.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소속된 조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무엇보다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국정감사 기간 중에는 현안을 꿰 뚫는 날카로운 질의로 여러 차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역시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난해 말부터 여야 4+1 협의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익산시 주요사업 국가예산 1553억을 확보(국회단계 117억 증액) ▲검찰개혁법안 통과 ▲선거제 개혁법안 등 개혁입법을 성공시켰다. 또 오는 9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익산시 현안인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왕궁 현업 축사 매입사업 유효기간 연장)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으로 명칭 변경) ▲석제산업진흥법 등 민생입법 처리까지 이끌어 내 주요언론으로부터 중진의원으로서 협치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 순회 행사중 중 국가식품클러스터, 국가산단 고도화, 백제 왕궁 문화관광거점사업 등 익산지역 중점사업의 추진현황과 역대 최대 익산시 국가예산 확보 등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지역주민과의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배숙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대회는 시민 여러분께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 드리는 동시에 우리 지역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견을 듣는 귀중한 기회”라며 “우리 익산의 주요현안과 발전과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위대한 익산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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