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 유전자 분석 통해 3가지 피부문제 대안 제시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유전자분석 전문기업 크로마흐㈜(대표 이동환)는 안티에이징, 리페어링,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제노트리 헬릭사이언스 페이셜 앰플 3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릭사이언스 페이셜 앰플 3종은 크로마흐의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소비자들의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해 유전적으로 가장 발생 가능성이 높은 3가지 피부 문제에 대한 케어 제품을 만들었다.

3종 앰플은 인삼에 있는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피부 볼륨감을 높여주는 보르피린(안티에이징 성분), 상처 회복과 피부 진정에 탁월한 마데카소사이드(리페이링 성분), 보습과 미백 효과가 있는 베타 클루칸+아스코빅 애시드 complex(화이트닝 성분)가 사용됐다. 초정밀 분산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감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이동환 크로마흐 대표는 “올해는 자사의 유전자 분석 및 포뮬레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들을 만들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도 도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