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임직원 400여명 참여 ‘프라이 KGS’ 퍼포먼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400여명이 2일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윤리실천을 다짐하며 윤리실천 서약서를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플라이 KGS'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400여명이 2일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윤리실천을 다짐하며 윤리실천 서약서를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플라이 KGS'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올해도 '윤리실천'을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20년 시무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시무식에 참석한 400여명의 임직원들은 2020년 자신의 윤리실천 서약을 작성해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플라이 KGS’ 행사를 통해 실천을 다짐했다.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책임기관으로서 안전관리의 책임 있는 수행과 청렴하고 윤리적인 사회 실현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스스로의 의지를 다졌다.

가스안전공사는 2019년 9월부터 생활 속 윤리 찾기를 통한 바른 윤리상 정립 등 ‘바른윤리 실천하기 5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며 조직 내 윤리문화 내재화에 힘써왔다. 올해는 마지막 단계로 2020년의 시작을 ‘투명하게 빛나는 안전한 청렴세상’을 만들기 위한 윤리 실천다짐으로 장식했다.

윤리실천 서약서를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리고 있는 안전공사 임직원들의 모습.
윤리실천 서약서를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리고 있는 안전공사 임직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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