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서탄공장 및 경기지역본부 방문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해빙기 및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6일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방문해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스온수기와 가스온수보일러는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만큼, 제품 안전성 향상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필요시 가스안전공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가스용품 해외인증 기관을 통해 해외 수출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장 점검을 마친 김 사장은 취임 후 첫 지역본부 순시일정으로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조직의 빠른 안정과 가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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