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인증사업 1차 선정

[중소기업투데이 조재강 기자] 대한민국 정부는 러시아와 수교 30주년(1990년 9월30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0년을 ‘한-러 상호교류의 해’로 선포하고, 폭넓은 문화예술 분야 교류 증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양국 수교 30주년 계기 양국 민간 간 교류 확대를 위해 ‘공식인증사업’을 1차로 신청 받아, 문화예술분야(2020-2021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8건 등 14개 기관의 16개 사업을 공식인증사업으로 선정했다.

공식인증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공식 로고/슬로건 및 관련 부처 후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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