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경동나비엔, 러시아에서도 변함없는 ‘국가대표’ 위엄
[이슈] 경동나비엔, 러시아에서도 변함없는 ‘국가대표’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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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 녹이는 기술력으로 소비자가 뽑은 ‘국민브랜드’ 3연속 선정
법인 설립후 5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 러시아 No.1 브랜드 입증
경동나비엔 이재용 전략본부장이 러시아 국민브랜드를 수상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이재용 전략본부장이 러시아 국민브랜드를 수상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경동나비엔이 3년 연속 '러시아 국민브랜드'로 선정되며 러시아 시장에서도 최고의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국민 브랜드 난방기기 부문에 3회 연속 국민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러시아 국민브랜드 조직위원회와 러시아연방 상공회의소가 주관으로 진행되는 ‘러시아 국민 브랜드’는 러시아 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최고 품질을 갖췄다고 인정받은 제품에 수여되는 브랜드 관련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장기간에 걸쳐 소비자가 인터넷과 전화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국민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어, 이 시상은 러시아 시장에서 그 위상을 증명하는 척도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도 30만명 이상 소비자들이 직접 브랜드 선정을 위한 투표에 참가 했으며, 경동나비엔은 현지 진출 난방기 브랜드 중 52.8%의 압도적 지지율로 수상자로 뽑혔다.

경동나비엔은 2016년 난방기기 부문이 신설되자 마자 최초 수상자로 이름을 남긴 이후, 현재까지 3회 연속으로 국민브랜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을 계기로 3회 연속 수상자들에게만 주어지는 ‘국민브랜드 마크’를 영구 활용할 수 있는 권리까지 확보하게 됐다.

물론, 러시아 시장에서 경동나비엔의 행보가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전통적으로 유럽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러시아 시장에서 후발 주자로 뛰어든 경동나비엔은 진출 첫해부터 경쟁사들의 거센 도전을 마주해야 했다. 하지만 이후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지 여건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기존 시장의 판을 흔들었고, 결국 벽걸이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정상에 올라서게 됐다.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법인 설립후 더욱 적극적인 행보로 현지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장 1위인 벽걸이 보일러 시장을 중심으로, 현재는 제품 라인업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고효율 콘덴싱보일러를 출시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도 친환경이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가스뿐만 아니라 전기, 일반 난방 전용 보일러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소용량의 보일러나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해 기존의 중대형보일러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도 현지 진출해 큰 호응을 받고 있어 가정용 시장을 넘어 상업용 시장으로까지 외연을 넓히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러한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미 지난해 7월, 법인 설립 5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현지 보일러 업체와 러시아에 진출한 기업 전체를 포함해서도 처음으로 달성한 성과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시장 내에서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올해의 기업상’ 난방기기 공급업체 부문에서도, 현지에 진출한 보일러 기업으로는 최초로 수상하며 경제 전문가들에게도 최고의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경동나비엔 김택현 러시아 법인장은 “혹한의 추위로 인해 그 어느 나라보다 난방이 중요한 이곳 러시아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행복한 온기를 전하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러시아는 물론 CIS 시장으로 무대를 넓혀가며,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 러시아법인 임직원들이 수상을 축하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경동나비엔 러시아법인 임직원들이 수상을 축하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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