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메카, 타로 서비스 ‘봇프렌즈’ 출시

봇프렌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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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퍼스트메카(대표 김진식)는 AI기반 타로 챗봇 서비스 ‘봇프렌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퍼스트메카는 다년간 운세·사주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하우를 활용해 친구와 대화하듯 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채팅 형태의 색다른 타로 서비스를 개발했다. 챗봇에게 연애나 진로 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고 운세도 물어볼 수 있다.

퍼스트메카는 이번 봇프렌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유료 타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요일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봇프렌즈는 이달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시작으로 iOS 앱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김진식 퍼스트메카 대표는 “이성이나 진로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이 봇프렌즈의 AI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룰 받고 희망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한다”며 “사용자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타로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봇프렌즈(www.botfriends.net)’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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