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판로 확대 및 1인 온라인 창업자 양성 지원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온라인 창업자 지원에 노력해 온 ‘지앤지커머스’가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기업 시상에서 지역상생 부문을 수상했다. 하병록 도매꾹 수석(오른쪽)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인지커머스]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온라인 창업자 지원에 노력해 온 ‘지앤지커머스’가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기업 시상에서 지역상생 부문을 수상했다. 하병록 도매꾹 수석(오른쪽)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인지커머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나서고 탈북민의 창업을 돕는 등 다양한 상생발전에 노력해 온 지앤지커머스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B2B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 운영사인 ‘지앤지커머스’가 지난 6일 서울 강남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기업 시상에서 지역상생 부문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앤지커머스는 이번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중소기업 판로 확대부터 1인 온라인 창업자 양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역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서울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모영일 도매꾹 대표는 “향후에도 기업의 사훈인 ‘Connecting the world’를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은 지역 사회 상생과 성장에 기여한 기업 및 지자체를 선정, 향후 상생발전 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산업진흥원과 한경닷컴에서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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