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SEOUL MADE’ 런칭…中企 해외진출 지원
서울산업진흥원, ‘SEOUL MADE’ 런칭…中企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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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만들어지는 창작’의 변화 함축
기존 공공정책 브랜드와 차별화된 전략
산업·문화·생활 등 브랜드 영향력 확대
서울산업진흥원은 새로운 브랜드 ‘서울메이드’를 런칭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나섰다. [박진형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은 새로운 브랜드 ‘서울메이드’를 런칭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나섰다. [박진형 기자]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디지안페스티벌’에서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 전시를 통해 서울 산업을 대표할 새로운 브랜드인 ‘서울메이드’가 창작돼 온 과정과 그 가치를 소개하고, 향후 서울에서 구상되고 창작되는 상품과 콘텐츠에 적용되는 방향성도 제시했다.

신규 브랜드와 관련해 서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산업 변화와 전 세계 소비의 30% 이상을 담당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판단했다”면서 “기존의 공공정책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의인화되고, 다채로우며, 친근한 이미지의 브랜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메이드’ 심볼 및 워드마크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메이드’ 심볼 및 워드마크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메이드(SEOULMADE)’는 그간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의 변화를 함축하고 브래드의 심볼은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와 이미지를 전달한다. ‘도시보다는 그 속의 사람’, ‘손에서 머리로(Hands to Brain)’, 머리로 창작하고 창조함을 표현하는 ’MADE’(만들다)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심볼의 다양한 구성요소는 현재의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서울의 소비주체인 밀레니얼 세대의 여섯 가지 대표 감정들로 구성돼 있다. 글로벌하고, 취향이 명확하며, 디지털 소통에 능숙한 세대가 국적에 상관없이 온라인 중심으로 비슷한 트렌드와 취향을 공유하는 세대적 특징을 시각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메이드’의 로고타입은 서울에서 구상되고 창작된 산업, 문화, 상품, 무형의 가치 등 모두를 담을 수 있도록 처음부터 무한한 확장성을 고려해 이벤트, 전시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코스맥스의 화장품 용기에는 ‘서울메이드’ 인증마크가 부착돼 있다. [박진형 기자]
코스맥스의 화장품 용기에는 ‘서울메이드’ 인증마크가 부착돼 있다. [박진형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메이드를 통해 전 사업을 브랜딩 관점으로 기획하는 동시에 유통산업 분야부터 서울의 산업과 문화, 생활 전반에까지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 가치가 확산될 수 있는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장기적으로 서울산업진흥원 기관의 목적성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 접목과 구현을 통해 공익성 있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메이드’ 부스에서는 ‘서울메이드’ 매거진 창간호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패션, 뷰티를 비롯해 건축, 디자인,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IT, 게임, 관광, 음식, 그리고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월간지다. 2020년 1월 창간호의 테마는 ‘서울의 가치를 만드는 사람들 99+1’로 서울을 즐기고, 알리고, 연결하는 99명의 서울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올해 가장 역동적이고 쿨한 문화의 용광로인 ‘서울’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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