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2일 전주 이현동 주민대상

제4차 안전드림서비스 행사를 맞아 전주 이현동 사회적 안전 소외계층을 찾은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현재 사용 중인 가스시설의 누출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제4차 안전드림서비스 행사를 맞아 전주 이현동 사회적 안전 소외계층을 찾은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현재 사용 중인 가스시설의 누출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가 2일 진주시 이현동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도으로 ‘2019년 제4차 안전드림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드림서비스에는 가스안전공사 직원 3명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대한산업안전협회, 진주소방서, 진주시 좋은 세상 협의회와 이현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기관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가구에 이불과 전기장판 등을 전달했다. 또 이와 별도로 가스안전공사는 이현동 소재 7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을 점검을 실시해 가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했다.

가스안전공사 추석권 지사장은 “기업의 사회가치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겠다”며 “가스안전공사는 내년 역시 안전드림서비스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남동발전, 진주소방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는 2018년 5월 안전드림서비스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주시내 사회적 안전약자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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