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하나은행 1천만원씩 후원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외국인근로자 고용 중소기업 관리자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국내여행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및 KEB하나은행이 각 1000만원씩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땀 흘리면서 회사내 생산활동을 지도하고 이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 관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외국인근로자 전용 통장을 개설하는 은행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은 두 은행을 통해 급여 수령, 보험금 납부, 해외송금 등을 하고 있다.
키워드
#중앙회
황복희 기자
bidangil12@sbiz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