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하나은행 1천만원씩 후원

중기중앙회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의 후원을 받아 외국인근로자 고용 중소기업에 20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했다.  (사진 왼쪽부터)우리은행 김건우 부부장, KEB하나은행 박경은 부장, 대상에스티(주) 이명우 상무,
(주)경원 이경환 대표,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 (주)에이티바이오 조원희 이사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외국인근로자 고용 중소기업 관리자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국내여행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및 KEB하나은행이 각 1000만원씩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땀 흘리면서 회사내 생산활동을 지도하고 이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 관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외국인근로자 전용 통장을 개설하는 은행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은 두 은행을 통해 급여 수령, 보험금 납부, 해외송금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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