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본부, 가스레인지 교체 등 봉사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봉사단 일행이 부여군 거전리 마을회관을 방문, 가스안전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봉사단 일행이 부여군 거전리 마을회관을 방문, 가스안전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18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 원산마을과 부여군 은산면 거전마을을 방문, 가스안전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농촌마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장석봉 본부장 등 봉사단 일행은 이날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마을회관의 노후 된 가스레인지를 교체하고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 했으며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등 생활 속 가스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장석봉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스안전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과 주민들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생활 속 가스안전 실천을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는 지난 13일에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장원1리 마을과 가스안전마을 업무협약을 맺는 등 농촌지역의 가스사고 예방과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부여군 거전리 마을회관 가스레인지를 교체한 후 가스안전점검 방법을 안내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봉사단원.
부여군 거전리 마을회관 가스레인지를 교체한 후 가스안전점검 방법을 안내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봉사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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