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 취약시설개선 및 안전점검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20일 진주시 이반성면 수성마을에서 '가스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20일 진주시 이반성면 수성마을에서 '가스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20일 진주시 이반성면 수성마을에서 ‘2019년 가스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추석권 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6명을 포함해 수성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여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난해 수성마을과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고 가스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행사를 통해 공사 직원들은 노후 호스 시설 1가구에 대해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 설치했다. 또 LP가스시설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마을 내 11가구의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추석권 지사장은 마을사람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공사가 지정한 가스안전마을의 취지에 맞도록 수성마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가스안전공사 추석권 경남서부지사장이 '가스안전마을 행사'후 수성마을 주민들과 환담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추석권 경남서부지사장이 '가스안전마을 행사'후 수성마을 주민들과 환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