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 킨텍스, 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 풍성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포스터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포스터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목재에 관련한 모든 것, 국내 목재산업을 한눈에 볼수 있는 박람회가 오늘 15일 열린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5~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9 WOOD FAIR(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산림청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또 하나의 숲, 생활 속 목재’를 주제로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문화 등 단계별로 목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민들에게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의 이용 확대를 유도하고, 목재인들에게는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전시에는 목재관련 기관과 기업 49개가 총 192개 부스로 참가한다.

또 부대행사로 목조건축대전을 비롯해 한목디자인공모전 시상식 등이 치러지며 목공 생활소품 제작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 목조건축대전·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도 전시될 예정이며 학술행사로 2020년도 목재산업분야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 설명회와 미래전략 연구분과회 심포지엄, 목재보존분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관람 등 자세한 문의는 목재산업박람회 누리집(www.woodfair2019.or.kr) 또는 2019 WOODFAIR 사무국(전화 : 02-2138-016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재산업박람회 포스터
목재산업박람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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