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 간소화 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 간소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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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진공-신한은행 업무협약 체결
‘블록체인 기반 정책자금 절차 간소화’ 추진
조봉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그간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자는 공단, 은행 등 관련 기관에 직접 방문해 관련서류를 제출해왔다. 이런 과정에서 소상공인이 기관에 방문하는 횟수는 평균 5회 이상으로 불만이 많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기관 평균 방문횟수가 3회 내외로 줄어들고, 자금을 받기까지 소요되던 기간 역시 현행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신한은행(행장 진옥동)과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의 은행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소상공인 정책자금 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반 소상공인 정책자금 스마트 관리 플랫폼 통합 구축 ▲정책자금 지원서비스 편의 제고를 위해 기관 간 협력할 것을 상호 합의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조봉환 공단 이사장은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보유한 신한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가치 있는 정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정책금융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과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를 통한 플랫폼 안정화 작업을 거쳐 모든 정책자금 취급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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