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은 11일부터 22일까지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근로자 및 가족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수술 및 통원치료 등으로 병원 납부금이 100만원 이상 발생된 환자, 1개월 이상 장기입원환자,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등 갑작스런 고액 의료비 발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中企협동조합 근로자 및 가족 등이다.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http://csr.kbiz.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영래 이사장은 “이번 제2차 의료비 지원사업이 고액의료비 발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근로자 가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의료비 지원사업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사랑나눔재단에 기부 약정해 마련된 재원으로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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