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The Care’, 2019 굿디자인 특허청장상 수상
실내 인테리어 어울리는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호평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The Care(더 케어)’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The Care(더 케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2019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온수매트의 사용환경을 고려해 실내 인테리어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경동나비엔은 7일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The Care(더 케어)’가 특허청장상의 영예를 안으며,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85년부터 시행된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DIP)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GD)’ 마크를 부여한다. 특히, 제품의 기능을 살리는 동시에 디자인적인 매력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서는 별도 포상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The Care(더 케어)’로 리빙디자인 부문 특허청장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침실 등 실내 공간에서 활용되는 제품의 특징을 고려, 인테리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진화한 감성적인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매트와 보일러를 연결해 사용하기 때문에 호스가 돌출되어 온수매트를 배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는 소비자의 반응을 디자인에 반영하여, 커넥트의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어떤 곳에서든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대표하는 제품답게 따뜻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 매력도 돋보인다. 모던한 컬러의 조합과 절제된 가로 패턴을 적용한 부드러운 곡면 마감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보조 난방 기기를 넘어 수면 가전으로 향하는 온수매트의 발전에 걸맞은 디자인적 진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경동나비엔 이성진 상품기획부문장은 “온수매트는 이제 건강한 잠을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수면 가전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며, “기능적인 장점은 물론, 소비자의 생활환경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디자인적 가치를 함께 전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수면을 도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The Care’는 정확한 온도제어와 뛰어난 편의성, 섬세한 감성 품질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온수매트다. 매트 좌우 온도를 1℃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분리난방으로 각자 원하는 온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를 자동으로 순환하며 물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셀프이온케어’ 기능으로 관리 편의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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