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재외동포 '도전프로그램’ 열려
차세대 재외동포 '도전프로그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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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창업무역스쿨 통해
中企 해외시장 진출 지렛대 역할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2019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의 핵심 프로그램인 ‘도전프로그램’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도전프로그램은 교육 참가자들에게 실전 경험을 부여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전시회인 G-FAIR KOREA와 연계해 진행됐다. G-FAIR에 참가한 국내기업 중 도전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 해당 기업에 재외동포 차세대 5명을 매칭해 홍보, 마케팅, 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했다.

기업과 사전 매칭이 된 참가자는 기업 부스에 참가해 기업과 동일한 입장에서 역할을 수행했다. 또 재외동포 청년들이 해외바이어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선정해 외국어능력과 사업경험 등을 바탕으로 통역 및 판매지원을 했다. 

이번 도전프로그램에 참가한 ㈜비케이 관계자는 “처음에는 별다른 기대 없이 통역 지원으로만 인력 활용을 할 예정이었으나, 매칭된 차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제품에 대해 공부하고 기업 담당자에게 문의해 1일차 후반에는 직접 바이어 대응까지 했다”며 “해외에서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및 제품의 이해가 빨라 쉽게 적응하고 우리 회사의 일원으로 적극 대응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거둔 주요 회사의 실적은 다음과 같다.

▲ ㈜원인터내셔널과 ㈜터치스톤 20만달러 MOU계약 체결

글로벌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에 참가한 손승원 ㈜원인터네셔널 대표는 4단계 청각장애 대응기기 및 소프트 개발업체인 조영근 ㈜터치스톤대표와 20만달러의 MOU계약을 체결했다. 더치스톤은 청각장애를 가진 환자와 의사간의 소통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면 병원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해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한 결과, 제품을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난다트레이드와 뷰렌코리아 1만달러 제품구매 MOU 체결

이번 창업무역스쿨에 참가한 조병선 난다트레이드 대표는 김중엽 뷰렌코리아 대표와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연간 1만달러의 제품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창업스쿨에 참가한 장미숙 모비웨비(Mobiwebi) 대표, 김재형 에너지 트리(Energy Tree) 대표와 10만달러 수출 MOU 체결

▲ 두호식품, 첸첸 인터내셔널(Cheng Cheng International), 즐거운㈜ 등도 6만5000달러 규모 수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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