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유통센터, 11월 한달간
롯데·현대·신세계·엔씨 백화점 전국 13개 점포,
G마켓·옥션·위메프 등 3개 온라인쇼핑몰에서 '득템마켓'
홈앤쇼핑, 오는 11일까지 '수퍼딜' 행사

홈앤쇼핑 '수퍼딜' 행사
홈앤쇼핑 '수퍼딜' 행사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중소기업계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전국의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몰 등지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특템마켓’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중소기업유통센타가 모집, 선정한 246개 중소기업 제품이 전국의 주요 백화점 13개 점포와 G마켓, 옥션, 위메프 등 3개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된다.

‘득템마켓’이 열리는 백화점은 ▲롯데백화점 본점·관악점·중동점·분당점·대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디큐브시티점· 울산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정부점·센텀시티점 ▲엔씨백화점 야탑점·청주점 등이다.

중소기업유통센타가 운영하는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4층 ‘아임쇼핑’ 정책매장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문광장에서도 우수 중소기업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홈앤쇼핑은 11월 세일시즌에 맞춰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수퍼딜’ 행사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내 ‘슈퍼딜’ 매장에서 식품, 생활·주방, 패션, 뷰티,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9900원부터 3만99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99샵’ ▲1+1 또는 추가 증정품을 주는 ‘PLUS샵’ ▲한정수량만 판매하고 종료되는 ‘한정수량’ ▲현대카드로 결제시 5% 청구할인이 가능한 ‘청구 할인샵’ ▲홈앤쇼핑의 10&10(10% 할인+10% 적립) 혜택에 추가 적립금까지 얹어주는 ‘추가 적립’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1일에는 ‘슈퍼딜’ 매장내 ‘PLUS샵’에서 ‘네이처드림 크릴오일’을 구매하면 ‘알티지 오메가’ 한 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한정수량’샵에서는 ‘스테프 부대찌개’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4일에는 ‘슈퍼딜’ 매장에서 세척 사과를 할인된 가격으로, ‘PLUS샵’에선 ‘보국 안심세탁 전기요’를 1+1으로 각각 제공한다.

이어 5일에는 ‘청구 할인샵’에서 ‘동서 화이트 5단 서랍장’을 현대카드로 구매하면 5% 청구 할인혜택을 준다.

6일에는 ‘99샵’에서 ‘이종임 소갈비찜’을 9900원에, ‘보만 스팀다리미’를 10&10(10% 할인 + 10% 적립)에 추가 적립금까지 얹어 각각 판매한다.

이밖에 11일까지 날짜별로 특별한 혜택과 함께 다양한 특가상품을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내 ‘슈퍼딜’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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