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특집] 여수 세계한상대회, 한상기업과 청년구직자 매칭
[한상특집] 여수 세계한상대회, 한상기업과 청년구직자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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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업 청년채용 현장면접' 통해 17개 한상기업이 청년 40명 채용
245개사가 기업전시회에 참가해 313개 부스 차려
K-Food 트레이드쇼와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도 성황리에 열려
24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 진행모습.
24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 진행모습.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이번 여수 세계한상대회는 기업전시에 공을 들인 만큼 역대 대회에 견주어 최고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가운데 막을 내렸다.

기업전시회엔 전남도내 우수기업 100개사를 포함해 24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만2652건의 상담을 통해 2억1411만 달러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3일 진행된 ‘케이푸드 트레이드쇼(K-Food Trade Show)’에는 해외진출을 원하는 국내 식품기업들과 국제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 등 해외 식품 경제단체 및 식품유통 한상기업들이 참가해 상호 연계를 통한 글로벌 시장 판로개척 및 마케팅 기회를 모색했다.

마지막날인 24일엔 동반성장위원회가 전남도와 함께 ‘2019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전남도내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제품판로 및 기술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60개 대기업과 전남도내 중소기업 64개사를 포함한 전국의 중소기업 128개사가 참여해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회에선 대기업과 기술 및 제품거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구매담당자간 305건의 1대1 상담을 통해 202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특히 제품구매 상담에 그치지않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공동으로 혁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동반성장위는 이번 구매상담회에서 오고간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추가적인 만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일자리 박람회’와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 행사 또한 성공리에 치러졌다.

전남도 일자리 박람회엔 34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79명이 현장면접에 지원했으며 이중 6명이 채용됐고, 120여명이 최종면접을 앞둔 상태다.

청년구직자와 한상기업을 연결하는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에선 17개 한상기업이 40명의 청년을 채용했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24일 열린 폐회식 환송사에서 “해외진출을 바라는 국내기업에 큰 도움이 됐고, 해외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도 큰 희망이 됐다”며 “한상과 국내기업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 글로벌 기업으로 동반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열린 여수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고상구 여수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이 'K-Food 트레이드쇼' 행사장을 방문해 한 식품업체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있다.
고상구 여수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사진 왼쪽)이 'K-Food 트레이드쇼' 행사장을 방문해 한 식품업체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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