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노원종합재가센터’ 개소식 참석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제3선거구)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제3선거구)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노원지역에 성동, 은평, 강서에 이어 통합돌봄기관인 종합재가센터가 들어섰다.

봉양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지난 23일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노원종합재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봉양순 의원은 축사를 통해 “노원구의 통합돌봄기관으로 장기 요양, 장애인 활동지원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원종합재가센터의 첫 출발을 하는 자리에 초대받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봉 의원은 “노원 지역 이용자에게는 좋은 돌봄 서비스 제공을, 더불어 종사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서울시 복지 생태계의 수준을 높이는 선순환이 도모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에는 81억원의 예산으로 성동, 은평, 강서 지역에 종합재가센터가 개소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원종합재가센터는 4번 타자로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제공의 핵심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마쳤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노원종합재가센터는 서울시의 ‘돌봄 걱정 없는 서울’을 위해 서울시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정책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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