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사은행사 진행

주름개선 의료기기 ‘뉴아’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주름개선 의료기기 ‘뉴아’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배우 이유영이 광고하는 주름개선 의료기기 ‘뉴아’가 현대백 무역센터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뉴아코리아는 지난 2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5층 ‘뷰티 인 보우’존에 입점해 27일까지 입점 기념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부과나 에스테틱 등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고주파장비를 개발하는 이스라엘 기업 엔디메드가 제작한 최초의 가정용 기기다.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 등 여러 국가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뉴아는 진피층 속 콜라겐 생성 촉진을 통해 피부 탄력이 증진되며 주름을 개선하는 원리다. 세 쌍의 전극(트리폴라)과 1MHz의 고주파 출력 그리고 자체 개발한 특허 고주파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 쌍의 전극을 통해 진피층에 고주파 에너지가 전달되면 피부의 전기저항에 의해 열이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한 열로 진피층의 콜라겐이 수축되면 손상된 콜라겐을 치유하려는 조직의 치유반응이 활성화돼 콜라겐 생성이 촉진됨으로써 피부 탄력이 증진되는 원리로 주름을 개선한다.

뉴아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하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이어 이번 신규 입점으로 더 많은 분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신모델 핑크를 출시했으며, 배우 이유영 씨를 광고 모델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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