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벤처協 부산경남지회, 11·12월 각각 2일씩 진행
총 16개 강좌 개설, 수료후 전문강사로 활동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사)시니어벤처협회(협회장 신향숙) 부산경남지회는 경남 사천에서 ‘퇴직설계컨설턴트 전문강사 4기 양성과정‘ 11월23~24일과 12월7~8일 총 나흘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문강사 과정에서는 ▲재취업 2강 ▲창업 6강 ▲생애설계 4강 ▲여가·재무 4강 등 총 16개 강좌가 개설되며, 이후 수료자는 전국에 공공기관, 민간기업에서 명예퇴직이나 정년퇴직자를 위한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전문강사 3기 양성과정’은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며, 홈페이지(sv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니어벤처협회는 조기 퇴직자 증가와 고령사회 가속화에 따른 중·장년 시니어가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과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2017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 단체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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