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기업투데이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7년 창간 이후부터 사회적 책임을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기업문화풍토 조성에 앞장서오며 눈부신 성장을 이룬 박철의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중소기업에 의한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겠다는 중소기업투데이의 목표는 요즘 시대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 경제 약자라 할 수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편에 서서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개척과 도전의 기업가정신을 북돋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더불어 번창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 중소벤처기업부 역시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첫째, 최강의 “DNA(Data, Network, AI) 코리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우리나라가 세계 4대 벤처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셋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스마트화와 독자적인 정책영역화를 적극 돕겠습니다. 셋째로는, 민간이 선도하는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고, 불공정한 거래는 확실히 바로 잡겠습니다.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 중소벤처기업부는 연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투데이 역시 국민과 정부,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이해관계자들 간의 연결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주십시오.

중소기업투데이 창간 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깊이 있는 정보와 냉철한 분석 기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해 주는 언론사가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일선 취재현장에서 발로 뛰며 취재를 하고 있는 기자 분들과 신문발행을 위해 노력하시는 임직원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