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수소전기차 이용자들 위한 앱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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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얼라이언스․만도 21일 업무협약, 다양한 편의기능 탑재
‘제1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시상식, 대상 김지은씨
설문결과 정부 수소경제 정책, 95%가 '적극동의' 또는 '동의'
서울시내에서 시범운영중인 친환경 수소버스의 모습. [황무선 기자]
서울시내에서 시범운영중인 친환경 수소버스의 모습. [황무선 기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자동차부품제조 전문기업인 만도가 손잡고, 수소전기차 사용자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섰다. 21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에 협력할 계획이다. (좌측부터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신재형 단장, 만도 박규식 상무)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자동차부품제조 전문기업인 만도가 손잡고, 수소전기차 사용자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섰다. 21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에 협력할 계획이다. (좌측부터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신재형 단장, 만도 박규식 상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수소동맹이 자동차부품제조 전문기업인 만도와 손잡고 수소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앱 개발에 나선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대표 문재도 회장 수소얼라이언스)과 만도(대표 정몽원, 탁일환)는 21일 오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기초로 양 사는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수소충전소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함께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수소충전소에 대한 정보는 일부 인터넷 홈페이지들을 통해 위치와 기본적인 정보만이 확인 가능한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불편을 느낀 수소전기차 이용자들과 수소충전소 운영자들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관련 정보를 문답하며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 개발될 수소충전소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시작으로 각 운영체제별로 순차 출시된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계속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향후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수소전기차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및 혜택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수소얼라이언스측은 밝혔다.

수소얼라이언스 신재행 단장은 “수소전기차 이용자들은 그간 수소충전소 방문 및 사용에 많은 불편함을 경험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번 만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곧 공개될 수소충전소 어플리케이션이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를 기대한다.”말했다.

만도 WG Campus F3 Lab. 박규식 상무도 “수소전기차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수소 전기차 보급과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미래 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얼라이언스가 지난 4월 개최한 ‘제1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수소가 아직은 생소한 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슬로건, 카드뉴스, 캐릭터, UCC, 정책제안 등 5개 분야에 총 577작품이 접수됐다. 전문가 1차 심사와 8,021명이 참여한 대국민 투표를 통해 30여개의 최종 당선작들이 확정됐다.

대상은 캐릭터 부문에 참여한 목원대 학생인 김지은씨가 수상했다. 김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작품을 준비하며 그동안 수소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며 “수상작인 ‘하이’ 캐릭터를 통해 수소가 대중들에게 더 친근해지고, 잘못된 정보들로 인한 오해가 해소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투표에 참여해주신 국민 분들과 작품 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 슬로건 부문에서는 신승용(최우수), 김정수(우수)씨가, 카드뉴스 부문에서 김희재(최우수), 이선구(우수), 이재형(우수)가, UCC 부문에서는 박준영(최우수) 이승주(우수), 윤나라(우수)가, 정책제안 부문에서는 김현승-최진혁(우수)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공모전과 함께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에 대해 동의한다는 의견이 95% 이상(적극 동의 54.5%, 동의 41.9%)으로 나타나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신뢰하고 있고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은 저탄소 수소경제 사회 달성을 목표로 수소에너지 확산 및 수소 연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들이 모여 설립한 민관협의체다.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16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23개 기관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8개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특별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에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문재도 회장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협약식 이후에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문재도 회장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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