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해외에서도 인정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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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자이텍스 퓨처 스타즈 피칭대회’ 열려
만드로, 스마트사운드 분야별 우승…1만 달러 수상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UAE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자이텍스 퓨처 스타즈 2019(GITEX Future Stars 2019)’ 피칭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2개사가 동시에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전시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지원해 국내 스타트업 35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국내 스타트업 10개사가 준결승에 진출해 110개의 글로벌 스타트업과 경연을 펼쳤으며 그 결과 4개사가 결승에 진출했다.

‘만드로(대표 이상호)’는 사회적·문화적 이슈를 다루는 ‘베스트 소셜 임팩트’ 분야에서, ‘스마트사운드(대표 이정호)’는 30세 이하의 우수 창업자 중 ‘베스트 유스 스타트업’ 분야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각각 약 1200만원(USD 1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이상호 만드로 대표는 “전쟁으로 인한 중동의 상지절단 장애인에게 더 나은 삶을 만들어 주고 싶다”라며 “이번 자이텍스에 참여한 스타트업을 보며 더욱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이텍스 퓨처 스타즈 2019’는 140개국에서 4500여개 IT기업과 75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10만여명이 방문하는 정보통신 전시회이다. 올해는 기술 컨퍼런스, 전시부스 운영, 투자자 미팅, 피칭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9 슈퍼노바 챌린지(2019 Supernova Challenge) 피칭대회’에서는 6명의 전문 평가위원이 10개 분야의 우승기업과 챔피언 1개사를 선정해 각 분야별 우승기업은 USD 1만달러를, 챔피언 기업은 USD 10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피칭대회는 ▲International Startup ▲GCC and Mena Startup ▲Emirati startup ▲Scale-up ▲Social Impact Startup ▲Environmental Impact ▲AI Startup ▲Youth Startup(30세 이하) ▲Female-Led Startup ▲Gen-Z Startup(24세 이하) 등 10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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