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스타트업 단일시장 조성 위한 협력방안 모색
한-아세안, 스타트업 단일시장 조성 위한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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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5~16일 서울 중구 한-아세안센터에서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협력 워크숍' 개최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아세안 10개국 정부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중구 한-아세안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협력 워크숍’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아세안 10개국 정부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중구 한-아세안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협력 워크숍’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아세안 10개국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스타트업 협력방안 및 추진사업을 논의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16일 이틀간 서울 중구 한-아세안센터에서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협력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는 아세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정책 논의를 위해 아세안 10개국 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첫날인 15일엔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방향 발표 및 토의가, 16일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T.um센터 등 스타트업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선 스타트업이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요하다는데 아세안 각국이 의견을 같이하고, 중기부와 ACCMSME간 정책대화 채널을 구축해 기업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모색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트업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스타트업 단일시장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ACCMSME 데스트리 아나사리 의장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민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히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아세안과의 스타트업 협력은 국내 스타트업이 신남방지역을 발판삼아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장기적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단일시장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사전행사로 16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열차: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에 참석한다.

‘한-아세안 열차’ 행사에선 한국과 아세안 국민이 15~19일 4박5일간 열차를 타고 경주, 부산, 순천, 광주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신남방정책이 표방하는 3P(사람·번영·평화) 관련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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