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수입, 송이·양묘는 늘고, 복분자·딸기는 감소
임가수입, 송이·양묘는 늘고, 복분자·딸기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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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 6개 품목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임업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 등에 종사하는 임업가구의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복분자와 딸기재배업의 경우는 다소 수입이 감소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잣재배업, 산딸기와 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앞서 조사가 진행됐던 2014년과 비교해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 복분자딸기재법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산딸기재배업과 수액채취업, 원목생산업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산림청이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해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산딸기·복분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

업종별로 보면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면서 가구수입이 2116만원에서 2857만원으로 26%가 증가했다. 양묘업 역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에 힘입어 가구수입이 기존 6357만원에서 9411만원으로 33%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원목생산업은 23166만원에서 16352만원으로, 수액채취업은 3590만원에서 3202만원으로, 산딸기재배업은 2559만원에서 2537만원으로 감소했다.

또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 분

가구수입

임업수입

판매수입

유통정보

2014

(2015)

2018

2014

(2015)

2018

2014

(2015)

2018

잣재배업

3,136

3,944

1,142

1,180

1,018

1,043

직거래(34.4%)

산딸기재배업

2,559

2,537

1,157

1,132

1,017

968

농협(42.7%)

복분자딸기재배업

2,343

2,746

721

678

571

549

직거래(42.1%)

양 묘 업*

6,357

9,411

4,394

7,414

2,420

5,693

자유생산/판매(90.5%)

수액채취업*

3,590

3,202

1,365

1,166

552

568

소비자직판(82.8%)

송이채취업

2,116

2,857

319

759

289

521

산림조합(55.9%)

원목생산업

23,166

16,352

18,660

14,423

18,061

13,261

펄프보드칩(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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